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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는 밖에 나가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날이 조금 풀리니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 시간이 많아지네요.

대부분 집 근처를 돌게 되는데 강아지 산책시 중요한것이 있어요.

큰 대형견은 입마개를 꼭 해야한다고 해요.

그리고 리드줄도 너무 길면 안되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를 준비하고

배변 봉투는 꼭 필요하다는거 아시죠.

길가다가 산책하는 강아지의 응가를 밟으면 기분이 좋지 않겠죠.

그리고 미간상 예의가 아니니까 꼭 배변 봉투는 챙겨서 나가야 해요.

풀이 많아지면 진드기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외출할때 벌레 퇴치 스프레이 뿌려주고

집에 돌아오면 목욕은 아니더라라도 발이나 몸을 물티슈로 닦아주세요.

그리고 세정제를 사용하여 귀와 입도 닦아주면 좋을것 같아요.

매번 산책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강아지는 밖에 나가면

정말 많이 소변을 보는데 양은 조금이라도 영역표시를 너무 많이 하는데

어차피 다른 강아지가 또 영역표시 할텐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함께 지내는 반려견이 때문에 꼭 챙겨주세요.